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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메타, 암호화폐 포기 안 했다 - 스테이블코인 전략 재시동

by GG 인포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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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실패 딛고 새로운 전략 구상 중

한때 자체 디지털 화폐 '리브라(Libra, 후에 디엠·Diem으로 개명)'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메타(Meta)는 2022년 규제 압박에 무릎 꿇고 암호화폐 시장에서 철수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포춘(Fortune)의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비공식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방식을 검토하며 암호화폐 분야에 재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디지털 화폐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기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내 소액 결제 수단으로 삼으려는 전략입니다.


👩‍💼 새 리더십, 신중한 접근…스테이블코인 논의 시작

올해 1월 메타는 핀테크 및 암호화폐 분야 경험이 풍부한 진저 베이커(Ginger Baker)를 신임 제품 부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창작자 및 비즈니스 결제 전략에 대한 초기 논의를 주도하고 있으며, 여러 암호화폐 기업들과의 접촉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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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지만, 메타는 현재 "학습 모드"에 있으며 지역별 또는 용도별로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멀티 토큰 방식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플루언서 결제에 최적화된 스테이블코인

메타가 고려하는 주요 사용 사례 중 하나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에게 스테이블코인으로 소액 결제를 송금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의 결제당 약 100달러 수준이지만, 기존 은행 시스템에서는 국제 송금 수수료로 인해 상당한 금액이 소모됩니다.

 

이에 따라, USDC(USD 코인), USDT(테더)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면 속도는 빠르고 수수료는 낮은 결제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 대형 금융사들도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진입 중

메타만이 이 흐름에 뛰어드는 건 아닙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2,300억 달러 규모이며, 분석가들에 따르면 2028년까지 2조 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 스트라이프(Stripe)는 100개국 이상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계좌 지원을 시작했고,
  • 비자(Visa)는 브리지(Bridge)와 파트너십을 맺고 BVNK라는 스테이블코인 전문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 피델리티(Fidelity), 리플(Ripple) 역시 각각의 스테이블코인 제품을 개발 중입니다.

이처럼 글로벌 결제 및 금융 기술 기업들이 앞다퉈 진입하는 상황에서, 메타 역시 발 빠르게 재진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정리 및 전망

  • 메타는 리브라(Diem) 실패 이후에도 암호화폐 가능성에 대한 신중한 관심을 유지해왔으며,
  • 이번에는 기존 인프라 활용 + 플랫폼 기반 소액 결제라는 현실적인 방향으로 방향 전환.
  • 인스타그램 등 SNS 생태계 내 창작자 결제 효율화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가능성.
  • 시장 전체가 스테이블코인을 차세대 결제 기술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메타의 움직임도 앞으로 가시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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