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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SOL 미국 배당 다우 존스 ETF 장단점 분석

by gbds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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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 배당 다우 존스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ETF는 미국의 배당성장주 100개를 추종하는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월배당을 실시하는 국내상장 해외 ETF입니다. 이 ETF는 2022년 11월 15일에 신한자산운용에서 상장하였으며, 보수는 0.15%입니다. 이 ETF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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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 배당 다우 존스 ETF의 특징

- 기초지수는 다우 존스 US 배당 100 Index(Price Return)로, S&P Dow Jones Indices가 산출합니다. 이 지수는 미국 주식 중 일관된 배당금 지급을 하고 있는 펀더멘털이 강한 대표 종목 100개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의 지수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최소 10년의 기간동안 연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했던 기업들 중 현금흐름, ROE (자기자본수익률), 배당수익률과 5년 배당성장률을 기준으로 상위 100개 종목을 선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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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ETF는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SCHD)와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합니다. SCHD는 미국 상장 주식형 ETF 중 5번째로 큰 금액의 자금 유입(연초 이후)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있는 ETF입니다.

 

- 이 ETF는 월배당을 채택하여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익월 3영업일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SCHD와 달리 분기배당이 아닌 월배당을 실시하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SCHD의 연 배당률이 약 3.3%이니, 단순하게 따진다면 내 투자금의 0.28% 수준이 매달 배당금으로 들어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ETF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도 가능한 상품입니다. 연금계좌로 투자할 경우, 세금 혜택과 함께 장기적인 배당수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SOL 미국 배당 다우 존스 ETF의 장단점

SOL 미국 배당 다우 존스 ETF 장점

- 월배당 기능: 이 ETF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로,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현금흐름을 제공합니다. 연간 배당수익률은 약 3% 정도로 예상됩니다.

- 배당성장 전략: 이 ETF는 단순히 고배당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는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과 함께 배당수익도 증가시킬 수 있는 전략입니다.

- 재무건전성 필터: 이 ETF는 인덱스 구성 기업들을 선정할 때, 배당성장 외에도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여러 지표들을 사용합니다. 이는 투자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저운용보수: 이 ETF의 운용보수는 연 0.15%로, 국내상장 해외주식 ETF 중에서도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덜 주고,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연금투자 가능: 이 ETF는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는 절세 효과와 함께 월배당 수익을 연금으로 받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OL 미국 배당 다우 존스 ETF 단점

하지만 이 ETF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환율변동 위험입니다. 이 ETF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ETF이기 때문에, 원화로 환산할 때 환율변동에 따라 투자원금이나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이 ETF의 가치가 상승하고, 반대로 하락하면 가치가 하락합니다. 따라서 이 ETF를 투자할 때에는 환율변동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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